성령을 따라 오늘도 무르익어 간다
2026.06.07|주일 3부 예배
이호석 목사
본문: 고린도전서 2장 1-5절, 12-16절; 3장 1-3절
[2장]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3장]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1. 사도 바울에 따르면, 그리스도 중심적인(Christ-centered) 신학은 본질상 성령 중심적인(Spirit-centered) 신학이며, 성령 중심적인 것은 곧 그리스도 중심적입니다(고전 2:2, 4; cf. 요 16:13-15). 예수님을 믿는 것과 성령을 따르는 것이 분리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이 연합되어 있다는 사실은 현재의 나의 신앙 생활에 대하여 어떠한 교훈과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까?
2. 누군가로부터(가족, 자녀, 친구, 불특정한 타인 등등) "너에게 오늘 성령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고 계셔?"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즉각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요? (고전 2장을 참고해 보십시오)
3.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최종적으로 비판하고 지적하고 비난하려는 목적으로 이 편지를 쓰지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설령 오늘 '분쟁(1:11)'과 같은 성령의 부재로 인한 문제가 우리의 공동체에 아프게 하거나 어려움을 주고 있다 하더라도,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을 통하여 결국 우리를 성숙하게 하실 것이라는 바울의 믿음은(1:4-9) 오늘 우리가 신앙 공동체(가정, 교회)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어떻게 수정합니까? 성도가 "그리스도의 마음(2:16)"을 가질 때, 어떤 변화가 기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