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손가락 움직이며 쓰고 붙이고.. 병아리들이 삐약삐약 거리듯 한글자 한글자 따라 읽으며 익혀가는 씨앗반 아이들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럽고 이쁘기만 합니다.^^
애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글을 쓰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책을 보고
웃음 가득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흐뭇합니다.
선생님의 뜨거운 열정과 따뜻하게 준비하는 손길,
또 volunteer 정 유리, 문 샤론양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