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부 협의회 주최 제 31회 동요부르기 대회에서
우리 학교 장미반 박도람양 (3학년 장미반)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도람양은 "어느 봄날"이라는 다소 어려운 동요를
타고난 예쁜 목소리와 뛰어난 무대 매너로 훌륭하게 불러주었습니다.
아울러 함께 독창부문에 참가한 동생인 박민호군 (6세 풀잎반)도
"여름 냇가"라는 노래를 씩씩하게 잘 불러 <협회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번 동화구연대회 은상에 이어
이번 동요대회 대상 수상으로
우리 학교에 큰 경사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