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기쁨의 교회 본당
자녀들을 한국학교에 보내면서 이런 생각이나 고민을 해보시지 않았나요?
"계속 한국학교에 보내는데 왜 한국말이 기대만큼 쑥쑥 늘지 않을까?"
"집에만 오면 형제들과 영어로만 얘기하는데 어떻게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하게 할 수 없을까?"
"우리 아이가 영어도 잘하고 게다가 한국어까지 잘 하게 할 수 없을까?"
"미국에 온 지 얼마되지 않은 우리 아이가 영어만 열심히 하게 하는게 좋을까?"
"우리 아이는 이제 네살인데 영어, 한국어 둘 다 배우다보면 헷갈리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번에 이중언어 교육 전문가이며 대학에서 이중언어 교육 강의를 하고 있는 분을 모시고
<코리안 아메리칸 자녀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부모의 한국어 교육>이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오니 (강의 내용 요약은 첨부 파일 참조)
우리 한국학교 학부모님들께서는 다음주 토요일 자녀를 교실에 데려다 준 뒤
바로 본관 예배당으로 오셔서 약 1시간 정도의 강의와 질의 응답시간에 참여하신다면
위의 고민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한국학교 학부모 뿐만 아니라 인근에 아이들의 이중언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이 있다면
함께 와도 환영합니다.
김소림 강사는
Boston College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또 한편 이런 우리 한인 2, 3세 자녀들의 이중 언어 교육에 관한 여러 해결책을
유투브에서도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Screenshot_20221001-192643_YouTube.jpg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가 되리라 믿기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교감 유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