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숙 집사(Mrs.하상묵 집사)의 모친 되시는 고 원은옥님께서 12월 20일 오전 11시경(한국시각) 한국의 인천에서 소천(88세)하셨습니다. 신청한 새 여권이 도착하지 않아서 장례에는 참석 못하시고, 비행기 일정이 되는대로 한국에 나가 보시겠다고 하시네요.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