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교회가 선교사 팀 3 unit을 파송하게 되는 놀라운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장하준, 정에스더 선교사, 김정문, 김숙현 선교사, 그리고
최종민 선교사가 이제는 기쁨의 교회의 선교적 마음의 연속성으로
아시아, 중동, 미주 어디에서든지 힘차게 사역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주일 김정문 선교사님께서 하신 말씀 중 교회의 목적은 선교가
아니고 예배이며 선교는 예배자를 더 많이 얻기 위한 노력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의 종점은 모든 나라, 민족, 언어 그룹이
함께 종려가지를 들고 하나님 보좌 앞에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날이
기대하며 함께 선교를 위한 기도와 헌신을 계속해야 할 것입니다.
최종민 선교사는 기쁨의 교회가 자신에게 너무 큰 힘이 되는 가족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족을 얻었기 때문에 외롭지 않게 중동을 향해 나갈 수
있다고 감격하며 말했습니다. 이제는 싸이버 스페이스를 통하여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교의 큰 열매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