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교회 교우들께 멀리서 인사드립니다.
밖에서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짧게 씁니다.
저는 광주에 잘 도착했습니다.
필라에서 뉴욕, 뉴욕에서 인천, 인천에서 광주까지 . . .
장장 20시간이 넘는 여행길을 은혜로 왔습니다.
시간차 극복을 위해 기도했는데
어제밤 이곳 시간으로 밤에 4-5시간을 내리 잘 수 있는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일인데.
오늘 저녁부터 광주중앙교회에서 집회가 진행됩니다.
조금 쑥쓰럽기는 하지만 www.joongang.or.kr에서 생중계까지 된답니다. 참 우리는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혹 메세지를 듣게 되시는 분들, 제가 좀 피곤해 보이고 페이스를 못찾는 것 처럼 느껴지시거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저를 통하여 건강한 복음 사역이 은혜 중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 . . .
두고온 저희 아이들 보시면 격려해 주세요.
샬롬,
박성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