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빌리 가족들을 그리워하면 안부 전합니다.
한국에서 동아시아선교회 전략대회 및 국제 이사회 모임을 마쳤습니다.
기대했던것 보다는 훨씬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오늘 밤, 이미 어제가 되었지만)에도 선교사 파송에 대한 회의를 하다보니 자정을 넘겼네요.
토요일(내일, 아니 오늘) 일찍 중국 서안으로 떠납니다.
벌써 새벽1시가 되어 긴 소식을 남기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좋은 분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전합니다.
중국 일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특히 만나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시간이 되게 기도해 주세요.
어번 주말도 온 교회가 큰 은혜를 가득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 가족을 생각하며 중국에서 기도하겠습니다.
평강,
박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