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소식 전합니다. [2]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0-12-03 10:56:50    조회: 2,566회    댓글: 2

쥬빌리 가족들을 그리워하면 안부 전합니다.
한국에서 동아시아선교회 전략대회 및 국제 이사회 모임을 마쳤습니다.
기대했던것 보다는 훨씬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오늘 밤, 이미 어제가 되었지만)에도 선교사 파송에 대한 회의를 하다보니 자정을 넘겼네요.
토요일(내일, 아니 오늘) 일찍 중국 서안으로 떠납니다.
벌써 새벽1시가 되어 긴 소식을 남기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좋은 분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전합니다.

중국 일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특히 만나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시간이 되게 기도해 주세요. 

어번 주말도 온 교회가 큰 은혜를 가득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 가족을 생각하며 중국에서 기도하겠습니다.

평강,
박성일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시:

목사님과 사모님의 평안을 빕니다.
긴박하고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복음때문에 먼 거리를 여행하시는 두 분을 생각하며,
또 그 곳의 많은 영혼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분주한 일정때문에 어려움은 없으신지요 ?
그럼에도 많은 기쁨과 보람과 도전을 한 아름 가득 안고 오실 것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작성자: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중국 사역을 마치고 서울에 들어와 있습니다.
오늘 김용로 선교사 부부를 만나서 격려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내일(토) 오전에 귀가합니다.
남은 일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서안에 공기오염이 심해서 목이 아프더니,
서울에 와서 목감기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일에 건강히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