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만이지만 잘 계시지요?
임마누엘 교회 청년부 집회는 은혜중에 잘 인도하셨겠지요?
저도 기도했습니다.
임마누엘 교회 청년들의 가슴에 복음의 향기가 가득했으리라
믿습니다.
지난 금요일(23일)
설교하기 위해 기쁨의 교회로 향하는 저는 행복했습니다.
목사님이 목회하는 강단에 선다는 것
그리고 목사님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순간이 주어졌다는 것
너무 좋았습니다.
맛있는 식사 - 거듭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제가 쏘겠습니다.
드디어 올라선 강단
이미 은혜로 다져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이 어쩌면 그렇게 말씀을 잘 경청하시는지
계약 시간(?)을 위배하면서 까지
저는 설교를 했지요?
다들 은혜 받는 모습을 보며 전 또 행복했습니다.
학자들은 대개 찬 느낌이 드는데
목사님에게서는 참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학생들이 참 편안해 할 것 같아요
목사님이 회의에 들어 가신 후
사모님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도 했습니다.
기쁨의 교회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부흥하기를 축원합니다.
희망하시는대로
좋은 장소로 교회를 이전하고
부흥, 도약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박 목사님!
행복한 목회 하십시오
자주 만납시다.
당신을 사랑합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