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감사하며 [4]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4-12-30 03:06:48    조회: 3,362회    댓글: 4


기쁨의 교회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며,
2004년을 마감하며 너무 감사하지 않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5년엔 우리 모두가 실컷 감사만 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날구원하신주 감사

G D7
날구원하신주 감사
G
모든것 주심 감사
C D7 G
지난 추억 일에 감사 주 내 곁에 계시네
G7 C G
향기로운 봄철에 감사
A7 D7
외로운 가을날 감사
Em C
사라진 눈물도 감사
G D7 G
나의 영혼 평안해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따스함 따스한 가정 희망주신 것 감사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 별하늘 감사
내일에 희망을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응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
해처럼 높으신 은혜 모든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준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시:

  손 집사님,
반갑네요! 전 잘있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새해에도 하시는 사업위에 또 집사님 가정위에 하나님의 축복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 다시 만나 탁구를 재밌게 칠 수 있을까요?
 

작성자:     작성일시:

  집사님 안녕하셨어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집사님께서 저희와 찬양대로 섬기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5년이 되었네요.
저희 찬양대분들은 이번년도도 크리스마스 연주까지 잘 끝내시고 새해도 열심히 섬기고 계십니다.  다만 유장로님께서 다 회복이 안되시어 복귀를 못하시고 계서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집사님도 같이 기도해 주세요.
집사님, 새해도 하시는 모든일위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더욱더 건강하셔서 하나님께서 주신사명을 더욱더 잘 감당하시길 기도 합니다.

작성자:     작성일시:

  지휘자님!
너무 반갑네요. 성가대 여러분들께 안부 전해 주십시요.
일일이 성함을 다 불러 보고 싶지만 혹씨 빠뜨리게 되는 분이 있을까 하여..
가끔 기쁨의 교회 홈피에 들러 유장노님이 병환중이신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지난 3일부터 어제 7일까지 Truss Head(시드니  남쪽 450km지점)라는 곳으로 휴가를 갔다오느라 답신이 늦어졌습니다.
사진이 준비되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계속 성가대를 하고 있는데 좋은 곡을 할 때 마다 지휘자님이 생각나더군요.
지난주엔 "원해"라는 곡(예수 나의 기쁨 5집)을 했는데 강추합니다.

금년에 저희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찬양대 특별 행사를 하게 되어 올핸 더 많이 찬양연습을 하게 됩니다. 힘은 들어도 신이 납니다.

기쁨의 교회만의 냄새(?)가 그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새해에도 건강들 하시고 주님의 축복을 듬뿍.....
그리고 기쁨의 교회 성가대원에 한하여 시드니 오시는 분들에게 금년말까지로  accommodation 제공 연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