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이희아 자매. 양손에 손가락이 두 개씩 있고, 허벅지 아래에는 다리가 없는 1M 키에 명랑한 소녀. 국립 한국 재활 복지대학 멀티미디어학과 재학 중. MBC 다큐멘터리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가 방영되면서 우리 조국 대한미국은 희아를 통해 감동과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2002년에 필라델피아에 왔던 이희아로 기억하시면 섭섭합니다. 이제는 모든 모습이 프로입니다. 성악까지 공부하여 가슴 속까지 파고드는 찬양을 들려줍니다. 모녀가 아닌 친구의 삶을 사는 이희아 자매와 희아 엄마를 만나보십시오. “밀알의 밤”을 준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주제: 친구
일시: 2006년 10월 21일(토) 오후 7시
장소: 영생 장로 교회 선교관(담임:이용걸 목사)
출연자: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와 엄마
복 있는 사람들, 소프라노 최은호, 사랑의 교실 아동, 필라 밀알 수화 찬양팀
입장권 구입($10) 문의: 전화 267)475-8637, 215)913-3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