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200명만 들어가는 곳에서 음악회를 합니다.
콘써트를 통해 삶이 풍요로와 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미리 예매하세요.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그런데 "누리서점"에서 예매를 한다니, 이상하군요.
누리서점은 필라델피아에서 활동하는 "구원파"라고 하는데요. 혹시 구원파와 관계있는 것은 아닌지?
구원파? 그런 것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우선 모든 분들이 찾기쉬운 곳을 찾다가보니 그곳이 예매처로 정해졌습니다. 하덕규씨의 노래 그 느낌 그대로 콘써트를 준비합니다.
나의 사상을 지배하다시피 한 그분을 만나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 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에
그 꽃들이 바람되어 불때
그때..."
안치환씨가 그랬듯이 라이브가 훨씬 좋습니다,
이 분의 노래는. 한국서도 가끔하는 이분의
콘써트는 자리를 구하지 못합니다. 놓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