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가주 지역 영어목회 연합 집회인
One Voice Conference를 은혜 중에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는 제가 주 강사로 섬기고
5명의 저명한 강사들이 세미나 강사로
섬기는 아주 다양하면서도 "sola scriptura"
라는 한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생각해 보는
컨퍼런스입니다.
이곳에 있는 젊은 이세 교역자들이 화합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저들을
지도하던 신학교 스승들이 세미나 강사로 섬겨주시는
모습도 참 아름답습니다. 저희가 후원하는 얼바인
쥬빌리 교회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제임스 킴 목사님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교회가 은혜 중에 잘 발전되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40분 후면 토요일 저녁 집회가 시작됩니다.
계속 저의 말씀 사역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멀리 있지만 교회와 특히
어려움 당하시는 성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일이 주일인데 본 교회에 없을 생각을 하니까
벌써 서운한 마음이 듭니다. 역시 home이 좋거든요.
은혜로운 주일 맞이하시고 특히 사랑방 모임들 마다
따뜻하고 영적으로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