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감사절을 가족과 떨어져 혼자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의 집으로 점심 때 오십시오. 따뜻한 마음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금요예배에 대하여 잠시 소개합니다.
지난 금요일 부터 정성국 전도사님께서 찬양 인도자로 수고하십니다. 정성국 전도사님은 주일 오전은 이웃의 "미국인" 교회를 섬기고 계시면 현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성경해석학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 분입니다. 말씀을 나눠 보시면 참 맑고 신선한 형제라는 것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금요일 오후 7:20 부터 찬양이 시작됩니다. 약 15-20분 간 찬양을 드리고 계속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함께 찬양인도를 도우실 분들은 빨리 저에게 연락을 주십시오. 크게 도움이될 것입니다.
요새는 금요예배 후에 음식이 풍성합니다. 여러분들이 자원하셔서 음식을 준비해 주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고선화 자매가 금요 친교 table 사역을 코디해 주십니다. 많이 격려해 주세요.
이렇게 기쁨으로 성도들을 섬기는 분들이 계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절을 맞이하여 무엇 보다서 성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감사할 일 중에 감사한 것 같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