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에 초대할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관여치 아니하시고 기도와 축하의 말씀들로 격려해 주신 그 고마움을 이감사절 아침에 성도님들께 드리길 원합니다.
그런 깊은배려의 마음들이 계시기에 그 새가정은 아마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과 이웃들에게 유익이 되는 삶을 살아 가리라 기대합니다.
L.A.의 올림픽 장로교회 에서 NEW SONG CHURCH의 JIMMY
LEE 목사님의 주례로 아주 잘 진행되었던 결혼식 이었다고 말씀
드릴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들 부부는 SAN DIEGO에서 신접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그일 때문에 유기호 장로님과 김의현 집사님 병상에서 고통 스러우실때 찾아뵙지 못했던것 사과 드리며 용서를 구합니다.
민유진 , 배진영 부부와 함께 여러분께 감사 드릴수 있는 2004년
감사절은 감사할 제목들을 찾으시라는 주님의 뜻이라 생각 되어지는 축복의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지승자 , 민승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