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점을 봅니다"
라고 한 사람이 재빨리 대답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라고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그 외에 무엇이 보입니까?"
완전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검은 점 외에 다른것이 보이지 않습니까?"라고 목사님이 물었습니다.
청중들로부터 "안 보입니다."라는 소리가 일제히 일어났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가장 중요한 것, 즉 종이 전체를 빠트리고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적용하였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종종 사소한 실망들에 마음을 빼았겨서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헤아릴 수 없는 축복들을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그 종잇장처럼 인생에서 좋은 일들은 우리의 관심을 독점하는 역경에 의하여 압도당합니다."
삶의 시련들에 집중하기보다는 우리는 오히려 우리의 관심을 삶의 축복들에게 고정시켜야 합니다. 시편 기자와 같이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라고 말합시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계속 찬양하면 우리는 인생의 작은 "점들" 때문에 마음을 빼았기지 않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