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픔을 위해서...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7-04-20 04:57:33    조회: 2,571회    댓글: 0
미국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기난사사건으로 미국의 아픔을 위해, 희생당한 유가족을 위해 Virginia Tech을 위해 교회와 학부모님들의 중보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부모님 들에게는 가해자인 조승희 군을 대신하여 회개해야하는 책임이 있음을 통감합니다(느헤미아 1:4-7, 역대하 7:14).

이 나라는 청소년들을  참 소중하게 여기는 나라이어서 이번 문제가 터졌을 때,
미 대통령은 물론 관계부처들이 모든 업무를 접고, 이 사건의 빠른 회복을 위해 뛰고있습니다.

우리 모두  부모된 심정으로 주님 앞에 엎드려 함께 통회하고자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뉴비전 청소년 커뮤니티 센터는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거주하는 힘들어 하는청소년들을 품고 기도하며 (베드로전서 2:9, 예레미야 29:7)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 미국사상 최악의 교내 총격사건이 젊은 한인 학생에 의해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슬픔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비인간화 해가는 우리의 청소들의 마음을 주님이 불쌍히 여겨 주시어 그 마음들을 보호해 주시기만을 간구드립니다.

쇼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유족과 버지니아 택학생들과, 미국의 한인들, 미국민들위해 모두 중보기도로  엎드려 주십시오.

하나님 저들과 함께하여 주소서! 그리고 부모된 우리들을 용서하소서!


뉴비전 청소년 커뮤니티 센터
채 왕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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