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먹고 살기에 조금은 부족한 듯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엔 약간 부족한 외모
3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절반 밖에는 인정받지 못하는 명예
4 남과 겨루었을때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사람에게는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을 했을때 청중의 절반 정도만 박수를 보내는 말솜씨.
플라톤의 행복의 조건 다섯가지이다..
생각해보면 어쩜 이렇게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
인지 참 신기하기만 하다. 플라톤이 언제 사람인가..
벌써 몇 천년전의 사람아닌가.. 그런데 벌써
이렇게 답은 나와 있다. 지금도 인간의 행복추구를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수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가.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는 것은 "해 아래 새것은 없다" ..
이미 답은 다 나와 있다.. 게으르고, 거부하기 때문에
그 답에 접근하기가 어려울 뿐이다. 그리고 유사한
오답으로 우리의 눈을 덮어버리는 것들이 너무나 많기에.
Straight Forward 로 가면 된다. 골프에서 펏을
할때 ^^ 애매하면 무조껀 가운데로.. 무조건 직진을
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답은 나와있고 답에가까이
가기 위해 애쓰면 된다. 그러면 좀 더 행복에 가까워
질수 있다. 여기 목록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지면 우리의
행복은 멀어진다고 보면 정답이다.. 믿기 어렵더라도.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은 우리의 장기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