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3-01-21 13:46:30    조회: 2,192회    댓글: 0

믿음은 내가 하나님을 잡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잡혀 있음을 발견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여 나를 잡으소서. 내가 주를 잡을 수는 없나이다. 주께서 나를 잡으셔야 나를 잡고 있는 그 손을 의지하여 내 삶을 주께 드리겠나이다.”
오늘도 예배의 심령 속으로 들어오는 귀한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반년 이상 들어 온 시편 119편의 설교가 드디어 끝나고, 어제 마지막 노트 정리를 끝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뇌리를 떠나지 않은 이 한 마디가 자꾸만 내 가슴에 울림으로 메아리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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