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범이와 소연이가 성탄 인사 드립니다. [3]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8-12-23 05:43:04    조회: 1,568회    댓글: 3

안녕하세요, 인범이와 소연이 엄마 노현경입니다. ^^

이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러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인범이와 소연이가 성탄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아기들과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여러 방면으로 격려해 주신 교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 여러분의 기도에 힘 입어 인범이와 소연이는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별다른 큰 여러움 없이 태어난 지 벌써 8주가 되었고 인범이가 3 파운드 12 온즈, 소연이가 3 파운드 11 온즈고 키는 둘 다 16인치 정도 됩니다. 이번 주 안으로 4 파운드까지 몸무게가 늘 것 같습니다.

인범이와 소연이가 앞으로도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은 첫 번째 사진이 인범이고 그 다음이 소연이 입니다. 더 많이 올려 드리고 싶은데 딱 두장 밖에 안올라가네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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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엔 태잎으로 구분했는데.. 이젠 얼굴만으로도 구분될 정도로 많이 자랐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집에 같이 가겠어요 ^^  인범이와 소연이를 통해서 예수님의 탄생을 더 실감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인범이와 소연이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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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아이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데 우리의 마음은 그런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두 아이가 맞는 첫 번째 성탄을 강목사님 가정이 기쁨으로 즐길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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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선함과 귀함을 두 아기들의  자람을 바라보면서 체감하네요.생명의 근원이 선함에 있음을 재삼  묵상하면서 우리도 서로 피차  잘못함을 허물들을 죄됨을 생명의 선함에 근원을 두어 용납하고 포용하고 밝게 살기를 소원해 봅니다.목사님 가정에 더욱 더 훈훈함이 만만하시고 빙그레 웃는 얼굴이 고루 고루 채워져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인범과 소연을  곧 보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