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사진 [5]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8-12-03 19:33:48    조회: 2,005회    댓글: 5
안녕하세요.
쌍둥이 인범이와 소연이가 태어난 지 5주가 조금 지났네요. 그동안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잘 견뎌내서 지금은 좋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 더 병원에 머물게 될 예정입니다.

아기들을 직접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지만 이곳 병원의 규정 상 자유로운 방문이 쉽지 않아서 보여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대신 이렇게 사진이라도 올려 봅니다. 어떻게 보면 둘이 거의 비슷해서 저도 사진만 보면 분간하기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한 번 여러분들도 누가 누군지 맞춰 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 가정을 위해 관심과 정성, 기도로 후원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시:

  위에 사진이 소연이 아래 사진이 인범이 맞나요?
매일 아침 기도할 때마다 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하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니까 절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두 아이를 보면서 기뻐하는 부모의 마음을 하나님이 지키시고 힘주시리라 믿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되면 두 아이를 안아 볼 기쁨을 생각하면서 기도합니다. 강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힘네세요.

작성자:     작성일시:

  목사님과  사모님  애태운  보람을  찾게되여  기쁘겠습니다.  소연아  그리고  인범아  건강히 자라 온 교인들의  기쁨이 되거라.

작성자:     작성일시:

  와우~~~생명의 존엄함과 너무나  아름다움을 하늘높이 깨닫네요.목사님  더 성령충만하시고  더 사역충만하시길 간구드립니다.소연과 인범이 같으면서도 더 예쁜면으로 다름의 아름다움이 확연하고 경이롭네요. 사진 감사하고  속히 볼수있기를  기도합니다

작성자:     작성일시: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소연이와 인범이를 위해서 매일 기도합니다.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서 속히 엄마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그리고 훌륭한 사람들이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