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 서게 되었는데 그렇게 시작하는 기쁨의 순간에 개별적인 초대를 하지 못하고 당일의 교회광고를 통해서 알렸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복해주시고 함께 기뻐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날씨가 많이 안 좋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나의 사무실에 서 있을 자리도 없을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교우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락을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참석하시지 못 하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 지면을 통해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업이기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되기를 놓고 기도합니다. 어려운 순간을 당할 때에 보호 받기 위해서 보험을 파는데 잠시 있다가 없어질 인생의 보호장치가 아니라 영원한 천국을 보장하는 복음의 보험을 판다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