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한국 음식이 이제는 드디어 메인 스트림화 되어지는 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보시고 비지니스 아이디어들 얻으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
사실 기사 뒷부분에 나오는 필라델피아 시내에 있는 Meritage 라는 식당은 전에 기회가 있어서 한번 가 본적이 있는데, 인터네셔날한 색채가 강하면서도 요새 아무 데서나 볼 수 있는 퓨전이 아니어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수요일에 가면 갈비/김치 타코를 감상할 수 있다네요~
이거 교회 주일 친교 음식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 . .
얇은 밀가루 톨티아를 따뜻하게 구워 밑에 깔고,
갈비식으로 양념된 고기를 올려놓고, 그 위에 살짝 볶은 김치를 언져서,
양념 고추장을 약간 뿌리면 . . .
목사님, 기가 막힌 아이디어네요 (아부아부)^^...
지난 2-3년 동안 뉴욕타임즈에서 한국식 타코, 부리또 관련된 기사를 여러번 봤습니다. 블랙빈과 그라운드 비프보다는 한국식 갈비, 불고기, 쌈장 같은 것들이 맛도 색다르고 건강에도 나을 거 같아서 많이 찾는 거 같습니다. Go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