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교회 교우 여러분,
저희 가정은 미국 중부와 서부 몇 도시를 거쳐 4월 10일 저녁 인천 공항을 통해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기쁨의 교회 교우들과 교역자들, 그리고 캠퍼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그간 감사했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뵐 날을 고대하며...
정성국 목사 드림.
기쁨의 교회 교우 여러분,
저희 가정은 미국 중부와 서부 몇 도시를 거쳐 4월 10일 저녁 인천 공항을 통해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기쁨의 교회 교우들과 교역자들, 그리고 캠퍼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그간 감사했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뵐 날을 고대하며...
정성국 목사 드림.
정확하게 3/27(일) 오후 5시 20분 환송 축구 시합에서
쿵하는 굉음과 함께 나의 오른쪽 발 복숭아 뼈 1 inch 위쪽 부위에
시퍼른 멍과 함께 아픈 상채기를 남기고
그대는 정녕 떠나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