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awesome!!! [2]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0-10-04 08:44:33    조회: 1,958회    댓글: 2
하나님이 가장 awesome한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구, 어제 저녁에 있었던 입당 감사 예배와 피로연을 보면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이 참 awesome 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마 교회 설립 이후 가장 큰 행사를 치루면서 (새 캠퍼스 건축과 이사라는 큰 일을 치룬 이후 곧바로) 각 분야 별로 수고하는 모습들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열정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토요일부터 코너마다 꽃꽂이 작품들을 전시해 주신 꽃꽂이 부대, 오전 9:30 부터 연습하고, 연주하고, 연습하고, 연주하고 . . . 하루 종일 이렇게 하고도 비교적 적은 숫자로 웅장하면서도 간절한 찬양곡을 아름답게 연주해 주신 찬양대, 아마도 몇 주 동안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완벽한 방법들을 동원하여 질서있게 모든 부분을 execute 해 주신 행사기획위원들, 새로운 주방시설에 익숙해 지기도 이전에 큰 행사를 치뤄내신 주방사역위원회, 파킹장을 장악하고 그 많은 차들을 매니지 해 주신 차량관리팀, 신선하고 창의적이고 환상적인 식탁들을 만들어 주신 5그룹의 셰프팀들 (디저트까지 하면 6 팀이네요), 테이블세팅과 커피세팅을 온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신 특별기획팀, 그리고 각 방에서, 특히 특실(?)에서 완벽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섬겨주신 빨간 셔츠의 아줌마 부대들(미시라고 해야 좋을 듯), 건축 과정을 총괄하여 멋진 일을 해 냈지만 행사의 초점이 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신 건축위원회 여려분, 토요일 온종일 잔디를 깍고, 꽃을 심으며 그라운드를 준비해 주신 새캠퍼스 조경관리팀원들, 그리고 바쁘게 구석, 구석을 누비며 청소를 해 주시고 교회 비품을 정돈(셀프를 만들고) 해주신 관리위원들, 건축 과정을 감동적으로 영상에 담아 주신 영상제작팀, 그리고 많은 손님들 가운데 먼저 자리를 지켜서 주인역할을 멋지게 해 주신 모든 교우들 . . . 그리고 찬양팀, 반주팀 또 뒤에서 빈틈없이 살피고 수고해 주신 교역자팀들 . . . 뭐 또 빠뜨린게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쨋든 you are awesome!!!

주님께서 온 교회를 하나되게 하시고, 귀하게 사용해 주신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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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감사 예배가 쥬빌리 역사의 한 페이지로 아름답게 기록되는 날이였습니다.
어쩜 그렇게 아름답게, 덕스럽게, 사랑스럽게 섬기시던지.....
모두 모두 very awesome 짱!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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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축하드립니다. 우리도 그기 awesome한곳에 마음으로 같이 있었습니다.
비젼 2010이 이루어지고 펼쳐지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믿지않는 필라지역 모든 한인들을 위한 복음의 광장!
중국과 중동과 북한과 세계를 향한 선교의 base!
5만 필라 한인 교구의 중심!
미주 한인교회의 모델! 아 멋있다. 
파이팅!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