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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1. 우리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직분을 나눠 주셨습니다. 우리는 큰 대제사장, 선지자, 왕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따르며 섬기는 “왕같은 제사장”과 작은 선지자들이 되었습니다. 특히 장로교는 “성직자”들에게만 사역과 교회의 관리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가 증명된 사람들을 교회의 직분자로 세워 영적인 일에 참여하도록 하는 성경적인 철학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보편적인 사역자이며, 어떤 분들은 특수한 직분으로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교회와 세상에는 그리스도가 하시는 일을 대신하도록 맡기는 것을 즐겨 하신다는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은혜”의 개념은 처음 예수님을 영접할 때 뿐 아니라, 매사에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작은 모형으로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오직 은혜라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배웁니다. “우리 주의 은혜가 . . .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라고 바울은 선포합니다. 나의 매일의 생활과 섬김 속에서 그리스도의 은혜가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 서로 나눠 보십시오.
3. 복음의 사역을 맡은 바울은 그 것을 디모데에게 전수했습니다. 디모데는 자기에게 맡겨진 교회에서 사역자들을 세워야 하는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 사역자들 역시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나의 신앙과 사역을 오늘 누구에게 전수하고 있습니까? 내가 가진 것이 다 위로 부터 받은 것이라면, 나를 통하여 이 일을 받아 다음 주자로 삶의 경주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특히 가정에서 나는 복음의 전수자가 되고 있습니까? (ref.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딤전 3:5)
본문: 디모데전서 1장 12-17절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