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이호석 목사)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4-06-23 21:48:44    조회: 349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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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1. 바울은 새로운 종교를 창시한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고 비난 받았지만(행 24:1-9), 바울은 그저 이미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 안에서 구원의 정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이었습니다(14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즐거워할 것인가를 우리에게 지시해 주는 유일한 법칙"이라는 ‘소요리문답 제 2문’의 선언은 당신의 삶 속에서는 어떻게 적용되고 있습니까?
2. 바울은 구약에 기록된 모든 예언과 약속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와 부활로 성취되어 이제 그를 믿는 자에게 이루어진 것을 곧 "나의 소망(15절)"이라고 부릅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1문(Q.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을 검색하여 읽어보고, 여러분이 가진 "산 소망(“living hope”, 벧전 1:3)"을 함께 나누어 보십시오.
3.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산 소망’은 우리의 삶의 정황 속에서 어디까지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려움 가운데 있거나 고난 중에 있는 이웃을 이 산 소망을 가지고 어떻게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제 1문
Q. 살아서나 죽어서나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A. 살아서나 죽어서나 나는 나의 것이 아니요, 몸도 영혼도 나의 신실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보혈로 나의 모든 죗값을 완전히 치르고 나를 마귀의 모든 권세에서 해방하셨습니다. 또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이 아니면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나를 보호하시며, 참으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나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그러하므로 그의 성신으로 그분은 나에게 영생을 확신시켜 주시고, 이제부터는 마음을 다하여 즐거이 그리고 신속히 그를 위해 살도록 하십니다.


본문: 사도행전 24장 14-16절

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16.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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