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사람들 (박성일 목사 / 이호석 목사)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4-05-19 21:29:28    조회: 550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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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1. 스데반의 순교는 개인의 경건과 믿음의 능력에 대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하시는 일에 초점이 있다는 말씀에 동의 하십니까? 동의 하신다면, 이것이 어떻게 이 사실이 스데반의 삶과 죽음을 더 영광스럽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2.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란 말을 두가지로 설명했습니다. 하나는 그리스도의 이끄심에 따라간다는 점, 그리고 두번째는 그리스도와 교회가 유기적(organic,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이니 성도로서 나의 모든 고난이 곧 그리스도의 고난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로, 격려와 위로로 다가옵니까?
3. 지금 나의 삶은 선교적 부르심, 복음의 확산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습니까? 선교적 삶은 헌신(지금 내가 하는 것 이외의 다른 것에 삶을 드리는 것)이기 이전에 성도의 자각(스스로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의 의미를 깨달음)이란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문: 사도행전 7장 51절 - 8장 4절

[7장]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8장]
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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