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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1. 호세아서는 이스라엘의 신실하지 못한 행동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불같이 일어난 "거룩한 질투"를 보여줍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이와 같은 정당한 질투심을 느꼈던 적이 있는지요?
2. 하나님은 신실하지 않은 이스라엘을 완전히 버리시지 않으시고, 저들에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청혼을 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이와 같은 지나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교회를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라도 부르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거룩하게 만드시기 위하여 대속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는 이런 과분한 부르심 앞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응답을 기다리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본문: 호세아 2장 14-23절
14. 그러므로 보라 내가 그를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 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