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우리의 의 (박성일 목사)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4-07-21 21:49:30    조회: 340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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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1. 삐뚤어진 리더십 때문에 우리는 다 망할 것 같다는 위기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까? 바벨론 군대에 둘러쌓인 예루살렘 주민들은 저들을 구원할 능력이 없는 시드기야 왕의 오만함, 오해, 오판으로 인하여 모두가 망하게된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 속에도 이러한 불안감이 존재하고 있습니까?
2. 예레미야는 장차 오실 "왕이며 제사장이신 그 분"에 대해 예언하고 지금은 절망스럽지만 회복의 날이 올 것이라고 외칩니다. 복음은 곧 하나님께서 기름부으신 왕이 오셨고 세상을 바꾸실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지금 눈 앞에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는 예루살렘이 구원을 받아 그 이름이 "여호와, 우리의 의", 즉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시는 왕으로 오신다는 이름으로 견고하게 세워진다는 소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되심이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로 경험되어지고 있습니까?
3. 그리스도는 왕이시며 제사장이십니다. 우리는 정의로운 길을 알아도 그 길을 잘 가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문제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해결해 주시고 계십니까?


본문: 예레미야 33:14-22절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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