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박성일 목사)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2-12-05 01:59:07    조회: 804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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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말씀 나눔을 위한 질문
Sermon Discussion Questions

1. 전도자(솔로몬)는 "해 아래" 펼쳐지는 인간의 삶에 대해서 "모든 것이 헛되다"는 심각한 문제 제기를 합니다. 전도자의 말에 동감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헛됨"을 경험합니까?
2. 본문에서 그냥 흘러가는 시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포착하시는 "때"가 있다는 말씀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은 그 "때"를 아름답게 하시는 분이라고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시간의 주인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위로를 줍니까?
3. 그리스도의 희년(Jubilee) 복음이 현재 우리의 삶의 자리와 영원한 종말(결말)을 연결시켜 준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복음 안에서 매일, 매 순간을 하나님의 은혜의 시간으로 누리고 살아가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참고: 미가 6:8; 전도서 12:1)


본문: 전도서 3장 11-15절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5.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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