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ao Zhong (召中) [2]

작성자: 노고수님    작성일시: 작성일2007-02-13 07:50:32    조회: 3,647회    댓글: 2

한국 시간으로 2007년 2월 13일 화요일 아침 6시 1분에
셋째 소중이가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산모인 노혜진 선교사도 건강합니다.
현재는 병원에 있고요. 2,3일 뒤에는 조리원으로 옮깁니다.

저는 중국에 들어갔다가 소중이 출산과 영상 장비 구입을 목적으로
한국에 방문 중입니다.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짜오 쫑은 소중이 이름의 중국식 발음입니다.
"부르심 가운데" 또는 "중국을 부르심" 이라는 의미입니다.

희중이가 형이 되어서 무진장 자랑스러워 합니다.
오늘 병원에 들릴 때 2대8 가르마를 타고 멋지게 나타났습니다.
성중이는 학교에 가느라... 늦어서 사진이 없네요 ^^

아들 셋... 오늘 만큼은 든든합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손갑원님     작성일시:

  축하합니다. 정말 오늘 만큼은 든든하시겠네요.
소중이가 성중이와 희중를 적당히 닮았네요.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기도할께요.

작성자: 김 관우님     작성일시:

  니 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