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교회 선교정책 수련회가 2월 15일 저녁부터 16일
저녁까지 뉴저지 크리스챤 수양관에서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 선교위원회와 지역사회봉사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두분 목사님, 여러 교역자들, 위원회 임원들이
모두 열심을 합하여 큰 성과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수요일 저녁에 시작하여 늦은 밤까지 회의, 다음날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회의에 또 회의를 걸쳐 그동안 산재해 있던
많은 일들을 처리하고 결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선은
날로 왕상해지는 저희 교회 선교활동의 보다 건강하고 올바른
지침을 위하여 기쁨의 교회 선교정책을 문서화하고 Fianal Draft
를 완성해 내는 아주 큰 성과를 이끌어 내고, 또 미루어왔던
많은 결정들을 모두의 지혜를 모아 적절한 결정에 이르고,
또 앞으로 이끌고 나갈 많은 일들에 대한 대비와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랜 시간 회의의 연속이었으나 참석한 모두 너무나
열정적으로 임하셨고 성숙한 회의의 문화를 보여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선교는 선교부가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교회의 존재이유라는 커다란 명제를 좀 더 보편화
시키고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창의적인 지혜를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많이 참아서 많이 기뻐하고
오랜 투쟁 끝에 오랜 승리를 누리는
당신의 백성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오소서
오소서
길이신 이여 오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