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을학기 개강 안내 (온라인 수업)

작성자: 한국학교님    작성일시: 작성일2020-09-02 01:31:41    조회: 815회    댓글: 0
어려운 상황 속에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봄학기가 조기에 종강하는 바람에 오래만에 인사를 드리며
다음과 같이 가을학기 개강 안내를 드립니다.

1)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가을학기는 Zoom을 이용하여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10시부터 약 1시간 30분~2시간 (반별 재량) 정도 진행하는데
    고학년을 제외한 학생들의 경우 학부모님의 각별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보다 상세한 수업에 대한 안내는 담임교사가 별도로 연락드리겠습니다.

2) 개강일은 9/5(토)이며 종강은 12/12(토)입니다.  (11/28 추수감사절 토요일 휴강)
    개강하는 날인 9/5(토)에는 교회에서 drive-thru 방식으로
    학부모님들이 자녀를 데리고 교회로 오시면
    반별 담임교사 및 보조교사가 차 안에 있는 학생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또 학부모님에게 15주 교과 진도표를 설명하면서
    교재 및 보충 자료를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혼잡을 피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시간을 나누었으니 참조하시어 해당 시간에 맞추어 오시기를 바랍니다.
    (당일 안내 표지판을 따라 drive-way로 쭉 따라 오시면 교회 본관 뒤쪽 주차장에서 담임교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9월 5일(토)
  10시~10시 30분
  *** last name (성)이 ㄱ~ㅅ (강, 곽, 김, 문, 박, 방, 소, 송, 신) 및 영어 이름인 학생

  10시 30분~11시
  *** last name (성)이 ㅇ~ㅎ (안, 여, 오, 원, 유, 윤, 이, 임, 장, 정, 조, 주, 최, 홍)인 학생

3) 반편성표  (대부분 봄학기와 동일합니다.)

  새싹1반 (담임교사 채슬기, 보조교사 정하늘) : 박원섭, 강희애, 윤진아, Seraphina Kim, 김하랑(Emma)
  새싹2반 (담임교사 박소연, 보조교사 김준형) : 박유준, 오하랑, 안성민, 조하윤, 김재은, 홍승기, 박현우
  풀잎반 (담임교사 장은화, 보조교사 정여원) : 소 준, Soren George, 이지호, 박예서, 정진성, Alex Kim, 김주원
  이슬반 (담임교사 김인애, 보조교사 강예린) : 문영우, 이지아, 홍현기, 김민건, 강희은, 김윤아
  나리반 (담임교사 황수희, 보조교사 유시은/이 환) : Narcissa Olafsen, 신채림, 최가을, 송준호, Bellatrix Olafsen
                                                                                    여한수, 신해림, 최 봄, Leanna Geerts
  진달래반 (담임교사 김진숙, 보조교사 최예지) : 페리 채연, 백종혜, 곽지아, 김예나, 유나 (Irene Kowalski), 주예진, 박효빈
  민들레반 (담임교사 박경헌, 보조교사 유하은) : 이나미, 임유준, 김영준, 김윤성, Milla George, 정준원, 이준우, 박준서
  장미반 (담임교사 최소현, 보조교사 김예지) : 이주하, 이효은, 이채린, 방민호, 이한솔, 박경화, 주은진
  해바라기반 (담임교사 김지혜 2, 보조교사 윤 관) : 조한재, 정재원, 박현준, 원기탁, 임상우
  무궁화반 (담임교사 김윤경, 보조교사 문예영) : 이주호, 장하현, 송지호
  목련반 (담임교사 박경헌) : 정지혜, 지혜 (Ava Diep), 이용진, 이 필
  국화반 (담임교사 김지혜 1) : 정하연, 신유진, 이채연, 장하진, 이하진, 유이안
  소나무반 (담임교사 전혜경) : Daniel Gerhab, Mathew Stern, Ashley Chen-Kim, Christopher Braswell

  (목련반 및 소나무반은 토요일에 수업을 하지 않고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합니다.
    나머지 모든 반은 토요일 10시부터 수업을 합니다.
  반별 담임교사의 profile은 교회 웹사이트에서 한국학교---> 교사소개를 누르면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수업이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됩니다만
그동안 우리 교사들이 여러번의 연수를 통하여 충분히 연습을 하였기에
보다 효율적으로 또 온라인의 재미를 함께 느끼면서 유익한 수업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특히 가정에서 수업 중 특별히 지도를 잘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모두 토요일에 교회 주차장에서 만나요.

한국학교 교감 유 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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