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1.2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0-06-02 08:25:11    조회: 2,143회    댓글: 0
5월30일자 "좋은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 1.2. 2010/5

 

열린말씀 컨퍼런스 , 예수? 출간 어느덧 10년의 사역 역사를 갖게된 열린말씀 컨퍼런스가 기쁨의 교회의 테두리를 벗어나 지역 사회와 미주 이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훌륭한 사역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출판되었던 파워 기독교와 십자가의 도이후 올해 돈인가 예수인가?: 살아선 부자, 죽어서는 나사로이고 싶은 그리스도인에게가 출판되었습니다. 곧 교회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쥬빌리 하나컵 배구 대회
   516일 화창한 봄날에 Conshohocken Fellowship House의 체육관에서 열렸던 하나컵 배구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9개의 팀이 참가하여 열 띤 경쟁을 벌렸습니다. 작년에 우승했던 EM 팀이 트로피를 반환하고 새로운 챔피언을 가리던 중 올해는 청년부가 30대 팀과의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고 대학부가 3위에 올랐습니다. 어머니 날 야유회에 이어 배구 대회까지 준비하고 진행해 주신 기획위원회(위원장: 이요셉 집사)와 친교행사기획팀(팀장: 이세준)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 캠퍼스 외부 공사 시작
지난 511일 오후7시 웨스트 노리톤 타운 홀에서 열렸던 컴미셔너들의 회의에서 새 캠퍼스의 외부 공사에 대한 마지막 심의가 열렸고, 만장일치로 공사 진행을 허락했습니다. 이 자리에 노리스타운의 일간지인 Times Herald지의 기자가 참석하여 취재하였고 박성일 목사를 인터뷰하여 그 기사를 517일자 신문에 실었습니다. 기사 내용은 http://www.timesherald.com/articles/2010/05/17/news/doc4bf0c2804ea3c574003002.txt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외부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교역자들의 졸업식
  졸업 철을 맞이하여 올해는 특히 교역자들이 다수 학과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정성국 목사가 바울의 구약 인용에 대한 주제로 쓴 해석학 논문이 통과되어 Ph.D.를 수여 받았고 그 외 이진영 전도사, Fred Porter전도사가 같은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M.Div., Jane Cha전도사가 M.A.R., Fred Porter 전도사의 아내인 원혜인 사모가 상담학M.A.을 수여 받았습니다.   그동안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 Th.M.과정을 수학하던 James Park 목사도 5월 초에 학위를 수여 받았고, 6월 중에는 구종한 전도사가 Biblical신학교에서 M.Div.과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학업을 마치고 진학 또는 사역을 준비하는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영아부 전도사 임명
그동안 EM영아부 디렉터로 섬기던 장영실 전도사가 개인 사정에 따라 5월 말로 사역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지난 몇 년간 사역을 쉬던 이수정(Jewelia Lee) 전도사가 6월 부터 EM영아부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고 7월 부터는 KM영아부 사역까지 겸하여 섬기게 됩니다. 이수정 전도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기독교 교육학을 전공하여 석사 과정을 마쳤고 기쁨의 교회 영아부를 처음 정착 시켰던 사역자입니다. 맡은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트 앤 마인드 컨퍼런스
   영어권의 말씀 컨퍼런스인 Heart & Mind Conference 64() 오후7시 부터 65() 오후3시까지 웨슬리 홀에서 열립니다. 젊은 학자 및 목회자들 4명이 강사로 섬기며 산상보훈: 예수님의 설교 다시 듯기라는 주제로 마태복음 5-7장을 6번에 걸쳐 강해합니다.  참가자는 꼭 등록을 마쳐야 하고 참가비는 토요일 점심과 교제를 포함하여 $10입니다. 등록하실 분들은 구종한 전도사 에게 연락(jonghankoo@yahoo.com)하시면 됩니다.   


합창 연주회
  새로운 캠퍼스 채플에서 울려질 첫 연주회의 주인공은 기쁨의 교회 회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인  JUBILATE의 컨서트입니다. 꾸준한 연습 기간을 통하여 오는 가을에 수준 높은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성가, 가곡, 팝 등의 폭넓은 장느의 합창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더 많은 교우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유기호 장로(음악위원장)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연습은 530(주일) 3부 예배 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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