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년을 시작하며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4-01-04 07:19:40    조회: 3,343회    댓글: 0
새해를 시작하며 마련된 이른아침의 기도회는 참좋으신 기쁨의 교회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뜻을 깨닳게 해주시는 시간들로 인도해 주셨다고 믿고 싶습니다. 마침 Bingham Hunter님의  Prayer를
배우며 "기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이다." 를 온전히 전달받기 위해 부족한 제나름대로  노력하는 중 이었기에 적어도 저에게는 은혜의 시간들 이었습니다. 이제 기쁨의 교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목회자의 간절한 기도라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편견이 될수 있을까요? 그러나 "자신을 돌아보아 항상 목회자가 빠질수 있는 함정의 가능성을 분명히 깨닳고 때때로 점검 합니다" 의 의미로 전해진 목사님의 고백속에 하나님의 뜻을 발견 하시기 위해 애쓰시는 모습으로 저에게 닦아 왔습니다.

이제 본론으로의 부탁을 드린다면 " 목사님,지난 사흘동안의 말씀을 글로 요약해 주시면 어떠할까요?"  이일 만은 제일 잘 할수있는 분이 누구일까 심각한 고민(?)끝에 목사님한테 부탁하기로 정했습니다.
             
                                                    민승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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