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묵상 - 무섭고 놀라운 일 [1]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0-02-25 14:20:40    조회: 1,751회    댓글: 1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이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예레미야 5:30,31)

어느 시대가 무서운 시대인가요? 진리를 의탁받는 자들이 거짓을 말하고, 섬김을 의탁받은 자들이 권세를 부리되 그 것을 보는 사람들이 참 잘하는 것이라고 박수를 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 시대가 끝까지 가면 어떤 종말을 맞이할까요? "목자들이 어리석어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하지 못하며 그 모든 양 떼는 흩어졌도다" (렘10:21). . .

우리가 계속 기도해야 할 제목이 있습니다.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렘3:15). 이 시대에 목회자들의 목회자가 될 만한 영적 어른들이 있어야 하고, 교우들을 진리로 양육할 목자들, 즉 목사, 장로, 모든 섬김이들이 있어야 하고, 자녀들을 성실함과 인애로 가르치고 인도할 좋은 교역자와 교사들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자를 구합시다. 무엇 보다도 우리가 참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끊임없이 말씀 속에서 만나야 하며, 시니어 목자되신 예수님의 인도아래 쥬니어 목자로 섬길 충성된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아져야 만 합니다. 그래야 이 시대, 그리고 우리 자녀 세대가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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