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2일(목)부터 15일(주일)까지 남가주 지역 애나하임 지역에 위치한 늘푸른선교교회당에서 "예수와 돈"이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총 12명의 강사가 함께 한 집회였습니다. 그 중 5명은 남가주 지역에서 협력하는 교회 목사님들입니다 (늘푸른선교교회 송영재 목사님, 뉴라이프선교교회 박영배 목사님, 세리토스장로교회 김한요 목사님, 나성남포교회 한성윤 목사님, 세계로교회 노진준 목사님). 그 외 7명의 강사들은 타지에서 합류했습니다 (정민명 선교사님, 김태권 목사님, 최정권 목사님, 한규삼 목사님, 정대성 목사님, 이국진 목사님, 그리고 저). 

예년과는 달리 3일의 집회가 아니고 하루 늘린 4일 간의 집회가 되었습니다. 몸은 피곤했지만,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그 동안 쌓은 경험을 최대한 살려 더 업그레이드 된 컨퍼런스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래 싸이트로 가 보시면 이번 집회 때 나눴던 메세지들을 들으실 수 있답니다. 이국진 목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http://www.korphila.com/xe/owc

이제 2010년 봄에 필라델피아에서 열릴 다음 컨퍼런스를 기다려 주시고 이 사역의 열매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