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의 기도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7-01-03 06:08:15    조회: 3,278회    댓글: 0
2007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오늘 새벽은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로 불을 밝혔습니다.
이른 새벽에 잠을 깨우시고 이곳 저곳에서 성도들을 예배당으로 불러 모아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빌립보서 4:4-7을 나눴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2007년의 비젼을 세웠습니다.
1. 주 안에 있기 때문에 기뻐하겠습니다.
2. 주께서 가까이 계시기 때문에 관용(관대하고 용납하는 자세)하겠습니다.
3. 기도할 수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겠습니다.

주님과의 관계과 영적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적 성장은 주님과의 관계가 활짝 열리고 활발해 지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연합된 것을 항상 확인하고, 주께서 곁에서 나의 삶을 주장하심을 인식하고, 기도로 주님과 대화하는 삶을 키워 나간다면 분명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의 평강, 샬롬, 행복이 우리의 마음을 포만하게 채우게 될 것입니다.

이런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 안에서 복된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