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자신을 비우시고 이땅에 강림하신 사건을 기억하는 성탄절이 다가 옵니다. 예수님께서 겸비하게 종의 형상으로 오신 이 사건이 인류에게는 가장 위대한 역사를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것은 참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신기한 구속적 계획의 펼침이었습니다.
이번 성탄절도 성도된 우리에게 다시한번 진한 감동과 기쁨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쥬빌리 웹사이트를 찾아 오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3년 성탄절을 앞두고,
박성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