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난 북녀... [3]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6-03-28 12:15:29    조회: 3,175회    댓글: 3
엊그제 영화를 보고 문득 나에 앨범 생각이 났다
지난여름 북한 식당에서 일 하던 북녘 아가씨 였다
사진 찍자니까 기꺼이 응해 주던 그 처녀..
그 수줍은 듯한 표정이 지금도 머리에 기억이 생생하다
1 년전만해도 김일성 배지를 달았었는데 지금은 인공기로 바뀌었다고한다

댓글목록

작성자:     작성일시:

  네번째 들어오는데 아직 사진이름을 바꾸지 않으셨네요.
올리는 사진의 이름이 한글이면 (ex. 해당화식당, 해당화_식당) 사진을 볼수가 없습니다.
집사님 컴퓨터에서 사진이름을 영문이나 숫자로 바꾸신다음 다시 올려주세요.
웹관계자님들, 바쁘시겠지만 이런것을 보면 말씀 좀 해주시고
게시판 맨 위에 항상 있는 notice 같은 것(주의 사항이나 글쓰는 방법등)이 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성자:     작성일시:

  미안해 하지마세요.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씨가 참해 보입니다.  물론 집사님도 멋 있으시구요.^^
근데 음식 먹으면서 쇼를 보는 곳인가요?
'다른 나라' 탓인지 왠지 '아리랑'의 한 장면 같은 것을 공연할 것 같은 상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