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옥 집사 부친 (조차희 집사 장인) 소천, 장례 계획 [3]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6-01-12 18:19:43    조회: 3,147회    댓글: 3
조인옥 집사의 부친되신 김영완 성도께서 1월11일(수) 오후10시 경에 자택에서 소천하셨습니다. 주무시는 중에 평안한 가운데 주님께로 가셨습니다. 유가족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계시는 장남 되시는 분의 요청과 본인의 의사에 따라 화장후 조국땅에 모셔지게 됨으로 일반적인 장례 절차를 이곳에서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내일 (금요일) 오후 7:30 교회당에서 유가족과 함께 드리는 천국 환송 예배가 있게 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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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집사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인어른 위로예배에 참석을 못해 죄송하군요 산티아고에서 김 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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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옥 집사님  슬픈 소식 듣게 되어 마음 아픕니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주님 곁으로 가셨으니 하늘의 위로를 받으시고 평안을 속히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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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죽음을 "열조에게 돌아 갔다" 또는 "잔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우리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헤어짐의 슬픔은 크겠으나 다시 만날 그 날을 소망하며 힘내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