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의 thoughts [1]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2-10-07 19:11:18    조회: 3,860회    댓글: 1
(수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안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삿 2:10)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 하였더라.

"우리의 자녀들은 우리가 말한 대로 살지 않고 우리가 보여준 대로 살게 됩니다."라는 말에 동의 한 후로 지금껏 인생을 나의 두 자녀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말과 행동에서 다르지 않으며 또 예수 믿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그 예수님을 더욱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의 삶에서 적용해야 할지를 대화하길 원 합니다.전화와 편지, e-mail 로 그리고 점점 적어져 가는 만남의 대화에서도 그렇게 하길 소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말씀을 더 구체적으로 공부하고(특별히 실천적 분야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나의 주소가 이곳에서 주님의 나라로 옮겨가는 그날까지 게을리 하지 않기를 다짐해 봅니다. 선교사나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로써 전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영역이지만 영원히 우리의 자손들에게 이어져 나가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믿음의 전달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 그리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여준 하나님의 임재의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자녀들에게 전하지 못 했을 때 그다음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로 기록되어진 어두웠던 사사 시대를 맞았던 역사적인 사실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지 아니합니까? .그래서 그들이 섬겼던 바알과 아스다롯은 물질적인 풍요와 쾌락추구가 인생의 최고 목표 가되는 오늘날의 거대하고 구체적이며, 또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닥아가고 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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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선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자녀들을 크리스천으로 양육하는 일인데, 그러한 일을 게을리하고 다른 일에 바쁘다면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민승돈 집사님의 가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더욱 전파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