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새(Robin)가 태어났습니다. [1]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11-07-02 08:34:07    조회: 1,564회    댓글: 1
개똥지빠귀의 일종인 울새가 우리집 포도 넝굴에 둥지를 틀고 알을 품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한 마리가 오늘 아침에 알에서 깨어났습니다.
아직은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노란 부리를 크게 벌리고 힘찬 소리로 자신의 존재를 외치겠지요.
남은 두 개의 알도 오늘 중에 깨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아침에 생명의 탄생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경외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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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저희는 아직까지는 아무 계획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보이고 싶은 분은 고기 준비해서 피크닉 오세요. 불하고 테이블은 제공해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