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차희집사님 소식입니다. [2]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07-07-26 13:59:58    조회: 2,358회    댓글: 2
조인옥 집사님으로부터 온 이메일을 받고 소식 전해 드립니다.
동경에서 큰 아들하고 교토에 있는 회의에 참석하려고 가다가 전철역에서 발을 잘못디뎌서 다리가 정강이까지 전철과 플렛폼 사이에 빠지면서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었답니다. 다행히 큰 아들이 옆에 있고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고 힘줄이 많이 손상을 입어서 진통제를 처방 받아서 교토로 목발집고 가셨다고 합니다.
기쁨의 교회 교우들이 기도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아무튼 조차희집사님이 한 동안은 다리가 불편하시겠지만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소식을 듣는데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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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 Kim Jip-Sa-Nim,
Thanks for the email.  Now, I can see the message.  I am sorry that I cannot type Korean and will learn soon. 
 
My leg fell between the Shinkansen train and flatform.  It was not broken.  I was so lucky.  Now I am recovering from the pain.  It will be perfectly OKAY within next few days.  Thanks for your prayer and concern.  Hope to see you soon here or Korea.  I will be in Korea for the following dates:
Sept 5-13 and 16-22.  Best regards,  Peter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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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교회에 걱정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저희 남편은 정말 하나님의 크신 도움으로 다리도 괜찮고, 아직도 약은 계속 먹고있습니다.  넘어진 때의 후유증으로 허리도 아파 쪼-금 고생은 하고 있지만 그정도야 감수해야 겠지요. 교회 성도님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하루 하루 적응 잘하고 있으며, 언어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겠지만요. 다음주에는 이곳서 열리는 KOSTA-JAPAN 에 3박 4일 예정으로 참석하려고 합니다. 교회 소식은 INTERNET 을 통하여 계속 접하고 있습니다. 날이 무척 덥습니다. 성도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가족으로써 늘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 조인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