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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별의 자리에서, 소감을 말하라고 할 때, 마치 논문 쓰듯이 대답하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이 깊습니다. 아마 한국에 들어가면, 집사님의 그런 매사에 논리정연한 모습과는 달리, 참으로 논리에 맞지 않는 모습들을 많이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학문의 세계가 아닌, 실제 인간의 모습이 바로 그런 것 아닐까요?) 그 속에서 바르게 서보려는 집사님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먼 훗 날 한국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을 구현하시는 모습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