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2:10) 그 세대 사람도 다 그 열조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 하였더라.
"우리의 자녀들은 우리가 말한 대로 살지 않고 우리가 보여준 대로 살게 됩니다."라는 말에 동의 한 후로 지금껏 인생을 나의 두 자녀에게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말과 행동에서 다르지 않으며 또 예수 믿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 이제는 그 예수님을 더욱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의 삶에서 적용해야 할지를 대화하길 원 합니다.전화와 편지, e-mail 로 그리고 점점 적어져 가는 만남의 대화에서도 그렇게 하길 소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말씀을 더 구체적으로 공부하고(특별히 실천적 분야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나의 주소가 이곳에서 주님의 나라로 옮겨가는 그날까지 게을리 하지 않기를 다짐해 봅니다. 선교사나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로써 전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영역이지만 영원히 우리의 자손들에게 이어져 나가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믿음의 전달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 그리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여준 하나님의 임재의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자녀들에게 전하지 못 했을 때 그다음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로 기록되어진 어두웠던 사사 시대를 맞았던 역사적인 사실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지 아니합니까? .그래서 그들이 섬겼던 바알과 아스다롯은 물질적인 풍요와 쾌락추구가 인생의 최고 목표 가되는 오늘날의 거대하고 구체적이며, 또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닥아가고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