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기쁨의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지난 화요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박목사님과
1년 반만의 반가운 재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신 박목사님의 모습을 뵈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안타깝게도 중국일정이 바뻐 목사님과 오래 같이 있지는 못하지만,
2월 16일까지는 목사님과 함께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목사님 설교말씀을 가능하면 많이 들으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In His Name
장하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