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일은 부산 수영로 교회 (새로 개통된 동내대교를 바라보며 해운대 근처 올림픽 요트장 앞에 우뚝선 새 예배당에서 모이는 공동체)에서 지냈습니다. 이곳의 환경은 너무 좋습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좋은 그런 지역 처럼 변했습니다. 수영로 교회가 수영 로타리에서 이곳에 새 예배당으로 이사한지 이제 1년 반 쯤 되었는데 교회가 수적으로 크게 성장한 것 같습니다. 장년만 매주일 15,000명이 출석한답니다. 정말 부산의 영혼들을 부르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수요1부 (오전 10:30) 수요2부 (저녁 7:30) 예배 때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 저는 서울로 떠납니다. 계속 소식 전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