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기쁨의 교회 여러분들께 성탄과 새해 인사 올립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하셨더군요.
(사진은 보았는데 인터넷으로 들을 수가 없어서 서운하네요...?)
저희교회에서는 메시야를 하는데 월,화 계속 저녁에 연습했습니다.
목사님과 성가대여러분들이 생각나면서 받은 사랑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지금이 바로 여름 한가운데에 있어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는 바닷가로 모두들 나갑니다.
위의 사진은 지난 12월 9일 아내 생일에 Harbour Cruise하며 찍은 사진입니다.(저의 아버님이 쏘셨습니다.)
왼쪽으로 부터 우성(4학년),아내,저,호성(1학년)입니다.
일일이 이름을 들어 인사 드릴 수 없을만큼 많은 분들이 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성탄 그리고 건강과 만복을 새해에도 기원드립니다.
호주에 오시는 분 아직 1년 더 기다려드리겠습니다!
전길홍, 위은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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